MBC ‘복면가왕’ 4연승을 차지한 가수 이현이 2019년 1월 28일 오후 6시 신곡 ‘아직은’을 공개합니다. 이현은 솔로 활동 이후 자작곡 ‘입술자국’, ‘다음이 있을까’ 등을 선보이며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입지를 다져왔습니다. 이번에 발표하는 신곡 ‘아직은’은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대표이자 프로듀서인 방시혁 PD가 작사, 작곡한 발라드 곡입니다.
방시혁 작곡한 노래 목록
‘아직은’은 주변의 시선에서 자유롭지 못하고 작아져 가는 모습을 위로하는 노래입니다. 이 곡의 작사, 작곡에 참여한 이현은 자신이 하고 싶은 이야기를 읊조리듯 담담하게 전합니다.
‘멈춰서도 내가 멈출 거야, 나의 두발로 그때까지 난 계속 걸을 거야’, ‘내 한숨 하나 조차 속으로 우는 것 조차 걸음 하나 조차 온전히 내 몫인 내 삶이란 걸’ 등의 가사와 이현의 감성적이면서도 절제된 보컬이 어우러져 깊은 여운을 남깁니다.
얼마예요?' 최영완이 손남목의 여자 문제로 속이 상했던 에피소드를 털어놨답니다. 과거에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얼마예요?'에서는 연극 연출가 손남목-탤런트 최영완 부부가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이날 최영완은 "매일 열 받는다. 집안일은 손 하나 까딱하지 않는다. 속 터지는 건 싫은 행동을 반복해서 할 때다. 미세먼지가 심하지 않으냐. 퇴근 후에 외출복 그대로 집안 곳곳을 누빈다"라며 "음식이 완성될 때까지 안 씻는다. 그런 모습만 봐도 속이 답답하다. 어디서 흙장난한 거처럼 손도 꼬질꼬질하다"고 털어놨습니다. 이어 "방안에 가면 무덤도 이렇게 큰 무덤이 없다. 시커먼 옷 무덤을 보면 속이 시커멓게 탄다"고 말했습니다.
손남목은 "아내가 결벽증이 있는 거 같다. 아내의 말처럼 그렇게 더럽지 않다"고 억울해했답니다. 아울러 최영완은 결혼 전 손남목의 가장 큰 매력 포인트에 대해 "진짜 멋있었다"면서도 "여자 문제로 속을 많이 썩였다"고 털어놨습니다.
이어 "남편과 비밀 연애를 해서, (남편이) 연애할 때도 인기가 많았다. 그래서 결혼 전까지 가슴앓이를 많이 했다. 당시 (손남목을 짝사랑하던) 여자가 3명이 있었는데 결국 제가 쟁취를 했다. 그런데 결혼식 당시 하객석 맨 앞자리에서 한 여자가 대성통곡하면서 울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배우 신동욱이 자신을 둘러싼 효도 사기 논란에 대해 입장을 밝혔답니다. 2월 1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제보자들’에서는 신동욱이 출연, 자신을 둘러싼 조부 효도 사기 논란에 대해 말문을 열었습니다.
이날 신동욱의 조부는 “내가 몸이 안 좋으니 손자(신동욱)에게 나를 부양하겠냐고 물었다”며 “손자가 그렇게 하겠노라고 하더라. 그래서 지금 내가 사는 집과 이 옆집도 사주겠다고 한 거다. 그런데 집만 받고 연락이 안 됐다”고 주장했답니다. 이에 대해 신동욱은 “조부 본인께서 시키신 대로 제 이름으로 집 명의를 처리했다. 저는 계속 거절했는데 할아버지께서 막무가내로 집을 주셨다”고 설명했습니다.
아울러 “할아버지께서 재산으로 가족을 많이 괴롭혔다”며 “할아버지가 주시는 재산을 받으면 안 된다는 걸 알고 있었다”고 털어놨습니다. 그러면서 ”가족 중 할아버지에게 재산 때문에 소송 걸린 분도 있고, 작은아버지 한 분은 말도 안 되는 걸로 시달림을 겪으셨다”고 덧붙였습니다.
첫 방송부터 최고 시청률 10.9%(2회 기준)를 기록한 SBS 월화드라마 ‘해치’ 측이 연출을 맡고 있는 이용석 감독의 인터뷰를 공개했답니다.
이용석 감독은 “첫 방송 후 시청자분들의 뜨거운 반응에 현장에서는 피곤한 줄 모르고 촬영에 임하고 있다. 모든 스태프들과 연기자들이 추운 날씨에도 활기차게 촬영하고 있다. 모두 시청자 여러분 덕분이다. 감사하다”라고 전했습니다. 이어서 “‘해치’ 1, 2부는 연잉군 이금(정일우 분)-여지(고아라 분)-박문수(권율 분)가 밀풍군 이탄(정문성 분)이 저지른 사건을 해결하면서 극의 설정과 캐릭터를 소개하는 방식을 취했는데, 사실 ‘시청자들에게 어렵게 전달되지 않을까?’하는 고민을 많이 했다. 차기 왕좌를 둘러싼 붕당간의 팽팽한 권력 대립, 사헌부라는 신선한 소재, 거기에서 오는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잘 봐주신 것 같다”고 호평에 대한 소감을 밝혔답니다.
이어 그는 “소집해제 뒤 무려 6번의 겨울 폭우씬을 소화한 정일우, 부상을 무릅쓰고 대역 없이 액션 연기를 하고 있는 고아라, 목이 쉴 만큼 열연하는 권율의 활약을 눈여겨봐달라”고 전했습니다.
아울러 정문성 배우가 열연한 ‘밀풍군 이탄’ 역에 대해서는 “밀풍군 이탄은 제작진의 상상력이 가장 많이 들어간 인물”이라며 “양극성 성격을 가진 인물이 권력을 쥔 것으로 설정했다. 이를 정문성 배우가 맡아 맛깔스럽게 잘 표현하고 있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밀풍군이 앞으로도 극을 예상하기 힘든 방향으로 이끌며 활약을 펼칠 예정이니 기대하셔도 좋다”고 평하기도 했습니다.
이사배는 메이크업 방송을 진행하는 카카오TV PD 겸 뷰티 유튜버로 개인 채널 구독자 수가 100만 명을 돌파했을 정도로 영향력이 막강합니다. 이사배는 지난해 2월까지 아프리카TV에서 방송을 진행했답니다.
이사배는 개인 채널을 통해 연예인 커버 메이크업, 웹툰&애니 메이크업, 데일리 메이크업 튜토리얼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였습니다. 뷰티 크리에이터로 활동하기 전 이사배는 MBC 미술센터 연예인 메이크업팀과 특수분장팀에서 근무했답니다. 퇴사 후 이사배는 청담동 강남 헤어메이크업샵에서 실장으로 재직했습니다.
이사배는 아이돌 그룹 AOA, EXID, 피에스타와 친분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당 그룹 멤버들은 이사배 인스타그램에 직접 '좋아요'를 누르거나 댓글을 달며 지금까지도 친분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사배는 K STAR 예능프로그램 '진짜 뷰티', 온스타일 '겟잇뷰티'(2016)에 유튜브 뷰티 크리에이터로 출연했으며, 2017년 '겟잇뷰티' 고정 패널로 합류하기도 했습니다.
탤런트 배우 신은수가 'SBS 인기가요' 새 MC로 합류했다니다. 배우 신은수는 2월 17일 'SBS 인기가요'의 새 MC로 합류해 기존 MC인 세븐틴 민규와 호흡을 맞췄습니다. 신은수는 이날 트와이스의 'What is Love'로 상큼 발랄한 스페셜 무대를 선보였답니다.
뉴페이스 MC 등장 ‘신은수’의 스페셜 무대 ‘What is Love?’
https://tv.kakao.com/channel/2653175/cliplink/395724899
앞서 '인기가요' 박미연 PD는 지난 13일 "신은수는 풋풋하면서도 당찬 매력이 돋보이는 배우입니다. 민규와 함께 '인기가요'를 활기차게 이끌어나갈 수 있을 것으로 믿는다"며 "두 사람의 신선한 케미가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참고로 신은수는 2002년생으로 JYP엔터네인먼트 소속이며 2016년 영화 '가려진 시간'으로 데뷔했답니다. 이후 SBS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 영화 '인랑' 등 다수의 작품을 거쳤습니다. 지난해에는 드라마 '배드파파'에 출연했던 바가 있죠.
가수 린이 남편인 가수 이수의 성매매 사건을 언급했답니다. 2월 15일 한 매체의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린이 이수에게 밸런타인데이 기념 선물로 고가의 팔찌를 선물했다는 기사가 게재됐습니다.
이에 한 누리꾼이 해당 게시물 밑에 "미성년자 성매수자가 뭐 하는지 알고 싶지 않음"이라는 댓글을 남겼고, 이를 본 린은 "잊고 용서해달라는 건 아니다. 언감생심 그런 걸 생각해본 적도 없다. 상대가 6개월 동안이나 감금당했다는데 그걸 알고도 모른 척한 건 사실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답니다. 이어 "성매매는 사실이지만 그 속에 허위 사실은 난무한다. 안 보고 안 읽으면 그만이라 신경 안 썼는데 이 댓글을 읽은 이상 그냥 넘어가면 속상할 것 같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수는 2009년 인터넷 사이트에서 알게 된 A 양(당시 16세)에게 돈을 주고 성매매를 한 혐의로 입건돼 이듬해 법원으로부터 존 스쿨(성구매자 재범방지 교육) 이수를 조건으로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답니다.
이후 이수는 2015년 아내 린의 도움으로 MBC ‘나는 가수다’ 출연을 시도했으나 부정적 여론에 휩싸여 무산됐답니다. 지난해에는 뮤지컬 ‘모차르트’ 캐스팅 소식을 알렸으나 곧바로 뮤지컬 팬들과 대중의 엄청난 반발에 부딪혀 출연이 무산됐습니다. 린과 이수는 10년간 가요계 절친한 동료로 지내다 연인으로 발전한 뒤 지난 2014년 9월 결혼했습니다.
자유한국당 윤리위원회는 2월 14일 5·18 망언 논란으로 물의를 빚은 이종명 의원을 제명 결정했답니다. 한국당 윤리위는 이날 오전 서울 강남 모처에서 2차 회의를 역고 이렇게 결정했습니다. 한국당 비상대책위원회는 국회에서 회의를 열고 윤리위가 결정한 징계안 의결을 논의 중입니다.
김진태·김순례 의원은 '징계유예'를 하기로 했ㄷ바니다. 두 의원이 각각 당 대표와 최고위원 후보자인 만큼 당규에 따라 전당대회 이후 징계를 결정한다는 계획입니다. 아울러 이들에 대한 관리·감독 문제를 물어 스스로 윤리위 회부를 요청한 김병준 비상대책위원장에 대해선 '주의' 조치했답니다.
이 의원은 육군 대령 출신으로 DMZ(비무장지대)에서 전우를 구하려다 지뢰로 양쪽 발목 아래를 잃은 이력을 갖고 있답니다. 투철한 안보관과 희생정신 등을 인정받아 2016년 총선에서 남성으로서 가장 최우선 순번인 한국당 비례 2번으로 국회에 입성했습니다.
이 의원은 이달 8일 국회에서 열린 '5.18 공청회'에서 "5.18은 처음에는 폭동이라고 하다가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세력에 의해서 20년 만에 민주화 운동이 됐는데 지금 폭동이 일어난 지 40년이 됐으니 다시 한 번 뒤집을 수 있는 때가 된 것"이라고 말해 파문을 일으켰다. 공청회는 이 의원과 김진태 의원이 주최했답니다. 이 의원은 성소수자 인권 향상에도 부정적 입장을 나타내 논란이 되기도 했습니다. 이 의원은 지난해 9월 진선미 여가부 장관의 인사청문회에서 "후보자가 동성애자는 아니죠?"라며 사적 영역인 성적 지향을 검열하는 듯한 발언을 합니다.
이 의원은 당시 진 장관에게 "동성애와 에이즈 관련성을 설명하는 교과서 내용을 삭제했고 퀴어 축제 참석, 군형법 폐지 발의 등으로 동성애에 확고한 입장을 가졌다"며 "이런 분이 여가부 장관을 하는 것이 적합한지 모르겠다"고도 말했습니다.
이태루, 이진관 부자가 ‘아침마당’에 출연해 부자의 상반된 의견을 전했답니다. 예전에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서는 화요초대석에서는 ‘엄마는 여자다’로 주목받는 신인 트로트 가수 이태루와 아버지 이진관이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방송에서 이진관은 아들이 아직 젊은데 트로트를 하기엔 이르지 않냐는 질문에 “제가 강제로 트로트 가수를 시켰다”며 “제가 같이 데리고 다니면서 무대를 뛰고 있다. 예전엔 혼자 운전을 하고 다니다가 아들이랑 다니니까 좋다. 대화도 많아졌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답니다. 이에 이태루는 “저는 너무 힘들다. 지방행사라 장거리 운전을 해야 하는데 차에서 잔소리를 쉬지 않는다”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습니다.
원래 발라드와 알앤비를 불렀다는 이태루는 “어느 날 아버지가 녹음 가이드를 떠야겠다고 하더라고. 그건 줄 알고 갔는데 녹음을 너무 엄하게 하는 거다. ‘엄마도 여자다’라는 노래였는데 며칠 뒤에 제 타이틀곡이 됐다. 완전히 속았다”고 털어놨습니다.
이태루는 아버지를 닮아서 몸치라는 말에 이진관은 나는 몸치 아니라며 부인합니다. 이에 김학래는 “내가 이진관씨 한 두 번 본 게 아닌데”라며 솔직한 거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이진관 아내 부인 와이프 이름은 김태은이라는 분인데 얼굴은 미공개네요.
지난 2012년 10월 Mnet '슈퍼스타K 4'(이하 '슈스케4') 최고 이슈남으로 떠오른 로이킴의 '우월한 유전자' 가족이 새삼 화제가 된 적이 있죠! 당시 '슈퍼스타K 4 TOP 12' 방송에 로이킴의 어머니와 친누나가 생방송 현장을 찾아 응원하는 모습이 포착됐답니다.
동안 미모의 어머니와 소녀시대 태연을 닮은 친누나는 방송 직후부터 며칠간 포털사이트 인기검색어를 오르내렸답니다. 여기에 지난 8월 '슈퍼스타K 4' 첫 방송 후 사촌 사이임이 밝혀져 화제를 모은 걸그룹 레인보우 멤버 정윤혜 역시 뛰어난 미모를 자랑해 우월한 유전자 가족임을 증명 하기도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