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투어에서 활약중인 베테랑 전미정(나이 37세)은 1년 3개월 여 정도 만에 KLPGA투어에 참가했답니다. 대만에서 열린 KLPGA 투어 대만여자오픈(총상금 80만 달러)인데 실전 테스트 차 참가한 대회가 소위 대박이었습니다.
무려 16년 만에 KLPGA 투어 3승째를 안겼는데 우승상금 16만 달러입니다. 미식 여행을 겸해 찾은 따뜻한 남쪽 나라가 기분 좋은 추억을 남겼답니다. 전미정은 2019년 1월 20일 대만 가오슝의 신이 골프클럽(파72·6463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이븐파를 기록, 최종 12언더파로 공동 2위 김민선과 대만의 짜이페이잉(11언더파)을 제치고 1타 차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지난 2003년 파라다이스 여자 인비테이셔널 골프대회 우승 이후 무려 16년만에 기록한 KLPGA 통산 3승째랍니다. 아래는 전미정의 프로필 경력인데 결혼 남편 배우자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보이네요.
본명 전미정
출생 1982년 11월 1일
소속 진로재팬
직업 골프선수
성별 여성
신체 키 175cm, 몸무게 68kg
데뷔 2001년 KLPGA 입회
학력
- 유성여자고등학교
- 대전서중학교
- 문성초등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