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이샹(쑤이샹)은 2019년을 기준으로 나이 20세로 키 175cm에 아름다운 외모로 중국은 물론 국내에서도 ‘미녀골퍼’로 유명합니다. 큰 키에서 뿜어져 나오는 호쾌한 드라이버 샷을 자랑합니다.
지난 2018년 11월 열린 ‘KLPGA 2019 정규투어 시드순위전’을 통해 KLPGA 투어에 입성한 수이샹은 올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에 도전합니다. 오는 19일 시작되는 KLPGA 투어 '넥센 세인트나인 마스터즈 2019’ 총 상금은 6억원, 우승상금은 1억2000만원이랍니다.
참고로 수이샹은 한국 문화에도 남다른 애정을 가지고 있다고 알려져 있답니다. 한 매체 인터뷰에서 수이샹은 가장 좋아하는 드라마로 ‘태양의 후예’를, 가장 좋아하는 가수로 빅뱅을 꼽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