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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의 전 차관의 성관계 영상이 담긴 CD를 최초 제작한 사람이 윤중천 씨의 조카라는 보도가 나왔답니다.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별장 성접대·성폭력 의혹' 사건은 한 장의 CD로 부터 시작됐습니다. 원주의 한 별장에서 촬영된 성관계 영상은 처음 논란이 불거진 2014년 당시 CD 형태로 담겨 수사 당국과 정치계를 오갔다. 이른바 '김학의 CD'입니다.

 

2019년 4월 8일 MBN의 보도에 따르면 2008년 여름 건설업자 윤중천 씨는 중천산업개발 사무실에서 5촌 조카에세 자신의 휴대전화 속 영상과 사진을 보여주며 CD에 담아달라고 요청했답니다. 해당 영상에는 김학의 전 차관으로 보이는 중년 남성이 노래를 부르다 여성과 성관계를 맺는 적나라한 장면이 담겨있었답니다. 윤 씨의 조카는 영상을 자신의 PC에 옮긴 뒤 CD로 1장을 구워서 건넸답니다. 조카는 과거 수사 당시 경찰에 "윤 씨가 CD를 받은 뒤 PC에 남은 영상을 지우라고 했다"고 진술했습니다.

Posted by 재미있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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